[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최근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가 속리산 법주사와 손을 잡고 경찰홍보 포토존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서는 4대사회악 근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속리산 법주사 세조길 입구에 포토존을 설치 하였다.
특히, 4대 사회악 근절 내용을 배경화면으로 포돌이 포순이의 형상에 얼굴을 대어 사진을 찍는 방법은 포토존을 찾는 이들에게 재미와 설치 취지의 의미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에 김형섭 보은경찰서장은 “곧 가을을 맞아 속리산과 법주사를 찾는 많은 분들이 포토존을 통하여 좋은 추억도 만들고 국민과 사회의 안정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대로 알아 이를 근절하고자 하는데 동기부여가 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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