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대곶면 방위협의회(의장 두춘언)회원 20여명이 지난 23일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방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다함께 평화전망대에 올라 북한 땅을 바라보며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보견학을 마친 일행은 김포경찰서와 김포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훈련의 주요상황을 설명받았다.
또한 준비해간 과일과 호두과자를 전달하며, 훈련참여자들을 위로했다.
특히 두춘언 의장은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항상 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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