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지난 25일 부안리 소재 330㎡ 규모의 힐링하우스에 “사랑의 무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무 파종은 무 수확을 통한 무청, 무장아찌 가공 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10월 말까지 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재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계속된 무더위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새벽부터 사랑의 무 파종 작업에 동참한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 직접 재배한 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가꿔야겠다”며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밝은 사회에 단월면이 앞장서야겠다”고 적극적인 열의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농작물을 전달하기 위한 농장으로 올 7월에는 400kg의 감자를 수확하여 40여 가구에 배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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