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최근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 교통관리계에서 가을을 맞아 찾는 관광객들과 추수를 준비하는 농기계 등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 점검 및 안전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주말 보은교차로에서 말티삼거리의 도로 확·포장공사로 인해 정리되지 않은 누청삼거리의 중앙선이 운전 중 혼란 야기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미연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정리 및 차선규제봉을 설치하였다.
또한 추수를 맞이하여 농기계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에게 교통안전교육 및 야광전사판 등 안전물품들을 배부하고 있다.
특히 김형섭 보은경찰서장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추수철이 농민 및 속리산 등 군내 유명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세심한 점검과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 없는 보은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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