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 혁신도시 인근마을 내 위치한 돈사 악취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나주시의 이렇다 할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사업주와 주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청이 합동으로 현장 실사을 하기 현장방문 하였으나 그 현장에 나주시 일부 의원들이 나와 있어 일선 공무원의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듯한 처신에 대해 미묘한 분위기을 일으키는 등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나주시 환경관리과 ,축산과, 건축허가과, 3개 과가 합동으로 금천면 석전리에 위치한 “S”농장 현장 실사을 나갔으나 현장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운영위원장, H의원이 나와 있어 일선공무원들이 30여분 동안 업무수행을 못하고 있었다.
현재 이 농장은 계속 발생되는 악취민원 등에 철저히 대응, 관리감독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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