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29일 보은상무와 이천대교의 WK리그 경기가 있는 보은공설운동장에서 4대 사회악 및 반딧불편의점 홍보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은경찰서 여청청소년계와 생활안전계, 보은군 어머니 방범대가 합심하여 추석명절 기간동안 불량식품 근절 및 새학기 학교폭력예방 등에 대한 사회악 근절을 알리는 한편, 여성안전대책의 일환인 ‘반딧불편의점’ 및 ‘스마트 국민제보 앱’의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김형섭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범죄의 근절을 위한 선결 조건은 예방과 관심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모든 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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