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 박차 가해
여주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 박차 가해
민선6기 2년, 원경희 시장 터닝포인트 총력 다한다!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6.08.30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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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가 민선 6기 2년의 터닝포인트를 맞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뉴스

 

시는 그동안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필요한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청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9일 실시한 교육은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물론 모든 직원 1천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시정 철학을 특강과 함께 원경희 시장이 직접 강연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만드는 공무원의 자세’라는 주제로 한국바른말연구원 원광호 원장의 특강과 ‘시민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공직자라’는 주제로 원 시장이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원경희 시장은 강연에서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마음으로 다가서야 하며, 원칙과 더불어 능동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때 시민도 공직자에게 신뢰와 격려를 보낸다“며 “세종대왕이 펼친 애민정신을 여주시 시정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여주의 산업 동력을 창출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 시장은 “세종대왕과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가 알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여 여주를 세계에 알리고, 여주의 미래를 창조적인 시각에서 창출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한뉴스

 

이에 앞서 원광호 한국바른말연구원 원장은 “여주는 세종대왕 영릉을 모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복선전철이 개통됨으로써 세종대왕과 한글의 중심고장으로 반드시 만들어내야 한다”며 여주시 공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여주시는 민선 6기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지난 7월 1일 세종인문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한 달간 간부공무원 조찬보고회, 8월 29일 전직원 교육 등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실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번에 교육을 추진한 여주시 관계자는 “민선6기 전반기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온 시민중심의 행정을 후반기 들어 더욱 내실화 하여 추진하고, 세종대왕이 추구했던 백성을 사랑하는 생생지락과 애민정신을 여주에 빠르게 정착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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