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최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올해 브랜드 40주년을 맞아 중구 명동 MCM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레드키스(RED KISS)’를 론칭했다.
한국의 신예 디자이너를 후원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도날드 로버트슨(Donald Robertson)의 작품이 들어간 한정 클러치백을 출시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후원 활동에 사용된다.
클러치백은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MCM 매장 및 MC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 소비자가 5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MCM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레드키스’ 캠페인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잠재력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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