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9월 1일 개학철을 맞아 음성군 혁신도시에 위치한 동성초등학교 정문 앞 스쿨존에서 엄성규 서장, 교통경찰, SPO와 변정구 교장, 교사, 학생,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 참석 학교폭력 및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성초등학교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혁신도시에 위치하여 학생수가 급격히 증가, 음성군에서 3번째로 큰 초등학교로교육과 학교폭력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개최한 것이다
엄성규 서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경찰, 학교, 학생, 학부모님 등 모두가 함께 할 때 학교폭력과 교통사고로부터 보다 더 안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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