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RICs등 신흥시장서 올림픽 대표선수지원 '효과톡톡'
삼성전자, BRICs등 신흥시장서 올림픽 대표선수지원 '효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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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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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이 화려하게 막을 내린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그 효과를 '톡톡'히 거두었다.

 

 


<사진은 삼성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한 중국체조국가대표선수단>


특히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올림픽 대표 선수 후원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그 결실을 맺어 ▲ 체조에서 14개의 금메달 중 9개를 획득한 중국체조대표팀, ▲ 인도 최초로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영웅 빈드라, ▲ 수영 자유형 50m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브라질판 마린보이 세자르 시엘로 등, 삼성전자가 후원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이 BRICs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훈련비 등 지속적 지원을 해 왔는데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선전으로 큰 마케팅효과를 보게 되었으며 현지 언론들 역시이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삼성홍보관을 방문한 중국 체조요정 청페이는 "금메달을 딴 기쁨을 여기 계신 중국인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일생일대의 큰 경험으로 기억할 것이다. 지속적으로 중국 체조대표선수단을 후원해 준 삼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 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중국 애니콜 광고모델인 가수 '비'는 폐막식 열창으로 삼성 올림픽마케팅의 정점 역할을 했다.

올림픽그린 내 위치한 삼성홍보관은 올림픽 기간동안 7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2층에 마련된 선수라운지에는 올림픽 참가선수 4천여명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올림픽 최고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중국언론들 역시 삼성홍보관을 올림픽그린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로 소개했으며, 대회 기간 내내 유명인사, 연예인,올림픽 스타들이 방문하여 한국과 삼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크로게 IOC위원장, 한류 스타 '비', 슈퍼주니어,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이효정, 중국 체조대표선수단 등이 방문, 올림픽 명소로서 이름값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지난 10년간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 친환경 컨셉의 '삼성올림픽홍보관(OR@S)'을 통한 그린올림픽, ▲ 첨단 WOW(Wireless Olympic Works) 서비스를 통한 하이테크 올림픽, ▲ 일심일촌, 희망소학교, 개안수술지원과 연계한 나눔올림픽 실천 등, 3대 차별화 전략을 전개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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