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에서는 9월 8일 청원구 안덕벌로 한 편의점에서 112순찰차, 강력팀 형사, 타격대, 교통, 112종합상황실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 편의점 강도 침입을 가장한 현장대응력강화 FTX 훈련을 실시헀다.
이날 훈련은 청원구 안덕벌로 편의점에 강도1명이 손님을 가장해 혼자 있는 종업원에게 칼로 위협하여 현금 30만원을 강취 도주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은 112신고 접수 후 최 인접 출동요소지령, 최초 출동한 경찰관의 초동조치 및 도주로 등 상황전파, 도주로 경력배치, 신속한 범인검거, 적극적인 피해자 구호로 이뤄졌다.
신희웅 경찰서장은"다양하고 실전 같은 총력대응태세 점검 훈련을 통해 강력사건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하고, 주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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