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현대카드M 출시
홈플러스-현대카드M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8.08.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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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현대카드M과 홈플러스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홈플러스-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현대카드M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홈플러스 할인과 무이자 할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결제금액의 5%, 50만 원 이상이면 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홈플러스 이용 시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시행되며,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포인트도 일반 카드에 비해 1.5배(0.75%)씩 적립된다.

홈플러스-현대카드M 회원에게는 국내 최다 유효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일부 가맹점에서만 포인트가 쌓이는 다른 카드와 달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0.5~3%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홈플러스 할인 및 무이자할부 이용 시 M포인트 미적립)

적립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차량 구매 시 20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현대/기아차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협력업체를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3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전국의 모든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100M포인트 사용과 함께 50M포인트 적립 혜택 역시 주어진다.

쇼핑과 외식 서비스도 풍성하다. CJ홈쇼핑과 아이파크 백화점 등 12개 온/오프라인 쇼핑몰과 빕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도미노피자 등 13개 외식 업체에서는 이용액의 최고 20%까지 M포인트 차감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M포인트는 놀이공원 이용, 영화 및 스포츠 경기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와 교환해 활용할 수 있다.

카드는 해외 겸용(VISA)으로만 발급되며, 연회비는 1만 5천 원이다.

현대카드는 홈플러스에서 구매금액대별 슈퍼세이브(Super Save) 서비스도 새롭게 시행한다. 예를 들어 홈플러스에서 쇼핑한 금액이 10만 원일 때 7만 5천 원을 슈퍼세이브로 신청하면, 2만 5천 원 결제 후 나머지 금액은 포인트나 현금으로 분활 상환하면 된다. 홈플러스 슈퍼세이브는 최고 70만 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30일까지 홈플러스 슈퍼세이브 시행을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슈퍼세이브를 이용한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홈플러스 상품권 5천 원권을 지급하고, 30만 원과 7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각각 홈플러스 상품권 1만 원권과 2만 원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홈플러스-현대카드M은 실생활 체감도가 높은 홈플러스 특화 서비스와 현대카드M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카드”라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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