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지난 9일 올해로 네 번째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 중인 『고양1·2지구』에 전종익 도시개발국장 등 김포시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을 확인하며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4차년도 사업인 『고양1·2지구』는 746필지/670,948㎡로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포지사에서 1개 전담팀을 구성해 2017년 9월말 완료를 목표로 총 사업비는 135,667천원을 투입해 현재 현황측량 중에 있다.
현재 진행률은 11.3%로 사업완료 시 그동안 지적불부합지로 인한 소유권행사와 경계불부합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토지소유자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종익 도시개발국장은 지구 내 토지소유자 협의회 위원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이 완료 되었을 때의 각종 혜택 등에 대해 설명을 이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적 조사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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