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16년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진천군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제거 위주로 진행됐다.
추석을 맞이하여 진천군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읍·면에서도 유관단체와 함께 생활주변과 농경지, 야산, 들판, 하천 등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했다.
특히 박경희 환경위생과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며 “도로변 및 하천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앞으로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