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일 및 농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난 12일 김포5일장에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사)소비자 시민모임 회원,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정보센터,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5일장을 찾는 시민에게 지역농산물 구매, 과소비 자제, 알뜰 차례상 차리기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이용과 구매방법 홍보도 함께 이뤄졌으며, 시장 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성수품 32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의 물가 동향도 함께 살폈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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