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웃고 우는 대한민국 명품 모노드라마 연극「염쟁이 유씨」가 오는 24일(토) 오후3시, 오후7시 총 2회에 걸쳐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공연기간 10년 동안 전국 60만 관객이 함께 한 소극장 연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작품이며, 관객을 흠뻑 젖게 만드는 1인 15역의 신들린 듯한 연기,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열린 무대로 ‘염쟁이 유씨’만의 놀라운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12세 이상 관람(부모동반 시 8세 이상 입장가능)이 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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