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29일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earth)’를 단체 관람했다.
영국 BBC와 독일 그린라이트 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한 ‘지구(earth)’는 아름다운 지구의 자연환경 및 지구온난화와 환경파괴 등으로 지구가 처해있는 위기적 현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단체로 ‘지구’를 관람한 것은 전 지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문화, 체육, 관광 정책을 맡고 있는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부는 9월초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민들의 생활문화 전반의 변화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문화전략’ 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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