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전한 나들이 위한 행락철 전세버스 합동점검 실시
김포시, 안전한 나들이 위한 행락철 전세버스 합동점검 실시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09.24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가 2016년 하반기 행락철 전세버스 합동점검을 오는 26일부터 5일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 단체 및 외국인관광이 급증하는 시기에 안전운행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단속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경기도전세버스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대한뉴스

 

시는 이번 점검에서 ▲ 사업계획 준수, 운행기록증 발급 등에 대한 경영실태 ▲ 운전자 자격요건 ▲ 교통사고 관리 ▲ 버스 차량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전세버스 차량에 대하여는 금번 합동점검 뿐만 아니라 관광 비수기에 추가적으로 단속하여 전세버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행정지도,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중대사항에 대하여 경찰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조성춘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한 전세버스 이용과 정상적인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주기적인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여 전세버스 위법운행을 근절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개인․단체가 전세버스 계약 시 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정보조회 통보서’를 업체로부터 받아 확인하면 정상적이고 안전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