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대한적십자 양평봉사회(회장 정연선)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휴지 등 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저소득층 1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에 김승호 양평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전해주신 대한적십자 양평봉사회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관내 사회.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양평봉사회는 평소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난 6년간 독거노인 반찬배달,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등으로 복지사각 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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