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4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2016년 3/4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09.27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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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영목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3/4분기 지난 26일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대한뉴스

 

이날 회의는 3075부대의 전술훈련 결과와 예비군물자창고(육성지원금시설비)공사결과 보고를 듣고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제5차 핵실험 등 날로 가중되고 있는 안보 위협에 대해 평택시의 모든 방위 요소가 유기적인 협조 체계속에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시는 전국 약 220여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더불어 국가 중요 기간시설이 밀집해 있고 미군부대와 각 군의 주요 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므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이라는 의식을 항상 견지하면서 물샐틈 없는 안보 환경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국민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평택시가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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