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이하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가재동 소재 텃밭에서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점희)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30여 박스를 수확하였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일부는 판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점희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기꺼이 밭을 무료로 임대해주신 이송우 부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재 송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돕기행사를 추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자투리 밭 기부를 통해 매년 고구마, 옥수수등 농작물을 경작 수확하여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