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개최
「2016년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개최
국가생산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산성 향상 의지 고양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09.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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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2016년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정만기 산업통상부차관이 참석하여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중요한 과제중 하나인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강화 및 생산성 제고‘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경제단체 대표, 수상기업 및 산업계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신한금융지주회사 한동우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엘아이지넥스원(주) 이효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9명의 유공자와 44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분야 행사다.

 

 금년 국가생산성대회는 “4차 산업혁명! 창의적 생산성의 새 시대”를 슬로건으로 중소기업, 서비스업, 스타트업 기업 등 수상자 폭을 넓히고 그 성과를 전 산업계에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거행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수상비율이 75%(44개 중 33개)로서 전년(69%)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생산성 향상 유공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산업계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다. 이어 “생산성 제고를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ICT와 제조업의 융․복합으로 이뤄지는 新산업은 경제 재도약의 돌파구로써 발전하는데 규제가 있다면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차관은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 대표와 함께 창의적 생산성의 새 시대를 맞이하는 “생산성 향상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끊임없는 가치 창출 및 지속적인 생산성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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