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달환)는 지난 29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 건강도시 어워드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국내 최고 건강도시 분야 시상 부문으로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KHCP)공동정책인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주제로 회원도시의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기 위한 상이다.
정회원 82개도시를 대상으로 캠페인과 정보접근, 사회행태적 접근, 환경 및 정책적 접근 3개 분야로 나누어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지속성, 타부서 협업정도, 주민거버넌스 사례등을 평가했으며, 진천군의 하하체조가 높은 점수를 받아 충북도내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 장소,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9개 동작으로 구성된 유산소 운동으로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진천군민의 도내 평균보다 낮은 운동실천율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 군민건강 프로젝트 이며, 지난 8일에도 국민대통합 우수기관 평가에서 하하체조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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