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진천군 국민체육센터가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휴관 계획은 수영장 담수교체 및 시설장비 점검 실시로 쾌적한 환경속에서 군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진천군 국민체육센터는 휴관 기간중에 수영장 담수교체와 물탱크, 보일러, 전해살균기, 샤워실 등 시설에 대한 점검과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며 깨끗한 환경으로 오는 10월 4일 개장하게 된다.
진천군 국민체육센터는 입장객이 하루평균 1,200명에 달하는 등 군민 생활체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실시간 수질측정 시스템과 자동정화시스템으로 타 지자체 등에서 운영관련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휴관기간을 통해 군민안전을 위한 시설물 점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며 “늘어나는 수영장 이용 인원에 맞춰 수질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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