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는 지난 9월 29일 ‘포도밭에 아이들’ 30명과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일원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재난을 체험해 보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해 및 인위재난 등 각종 재해와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현직 소방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등 재난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승구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재난에 대한 안전교육은 몇 번을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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