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길만, 이하 김포센터)가 지난 6일 센터 내 체험관에서 제 1차 식단감수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연합회 분과별 대표와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로 구성된 식단감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식단에 대한 전반적인 제공 진행사항 논의와 11월에 식단에 대한 감수를 진행했다.

김포센터는 10월 현재 △이유식 초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후기 △영아 일반형 △영아 죽식형 △유아 일반형 △유아 죽식형 △영아 시간연장형 △유아 시간연장형 △지역아동센터로 총 10종의 식단이 제공하고 있다.

위의 식단에는 월 1회 저당식단, 매주 1회 저염식단, 주 3회 자연식품(과일 우유 등)을 포함하고 있어, 김포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문화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김포센터 신길만 센터장은 “매달 실시되는 식단감수위원회의가 김포시 관내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송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