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용문면 신점1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7일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윤수 신점1리 이장이 마을회관 신축공사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으며, 감사패 전달, 축하테이프 커팅식과 내부시설 관람 등이 이어졌다.
신점1리 마을회관은 1억 8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1층, 연면적 123.6㎡규모의 건축물로, 지난 5월 착공하여 8월에 완공 되었으며 향후 주민들의 쉼터, 주민 여가생활과 마을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소로 활용되어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윤수 신점1리 이장은 “마을회관을 마련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쉼터, 주민 화합과 대화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기선 용문면장은 “그동안 낡고 협소한 마을회관에서 각종 행사를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다. 앞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모여 행복과 웃음을 나누는 주민의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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