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지난 6일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 기관인 진천진로체험지원센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전인교육 활성화를 위한 우수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자문 △청소년 관련 정보 공유 및 시설, 운영자료 등 활동인프라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협약 체결 기관인 진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기 운영 및 직업체험처 개발에 공동 협력하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문 학과체험을 개발과 진천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개관이래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지역내 21개 공공기관 및 학교, 지역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통해 관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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