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상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 1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개최하는 ‘2016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에 경기도 학생선수 19개교 31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며 청각장애 3종목, 시각장애 3종목, 특수학교(급) 지체장애 6종목에 선수 및 교사 470명, 운영위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대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은 선수 21명이 참가하여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3명이 입상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업능력 신장을 통한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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