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의 겨울여행 “태백산 눈축제”
잊지 못할 추억의 겨울여행 “태백산 눈축제”
꿈속에서 볼 수 있었던 환상의 새하얀 눈꽃세상이 민족의 영산 태백산에서
  • 문정선
  • 승인 2005.12.0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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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꽃세상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세계 유명 눈조각가들이 펼치는 환상의 세계


꿈속에서 볼 수 있었던 환상의 새하얀 눈꽃세상이 민족의 영산 태백산에서 펼쳐진다. 2005년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태백산 눈축제(http://snow.taebaek.go.kr)는 올해로 벌써 13회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난다.

이번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먼저 삿보르 눈축제 세계 눈조각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김동률씨를 비롯한 국내 최고 눈조각가들이 함께하며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홍콩 등 세계 유명 눈 조각가들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 평화 염원 눈조각 작품을 민족의 영산, 겨울 태백에서 선보이게 된다.

태백산 눈축제의 주무대인 태백산 도립공원 당골광장에서는 세계 유명 눈조각가들과 국내 조각가들이 함께 ‘하얀 눈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형 눈조각을 선보인다. 한국 도깨비의 산실 태백을 상징하는 도깨비 성곽 입구게이트, 눈으로 만든 첨성대, 겨울연가 주인공의 포토포인트, 견우와 직녀 미끄럼틀, 얼음으로 만나는 한국의 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을 눈조각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젊은 대한민국’을 테마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솜씨를 겨루는 눈조각 경연대회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눈사람 많이 만들기 기네스도전>, <눈 썰매타기>, <시베리안 허스키 개썰매타기>, <추억의 겨울놀이마당> 등, 한 겨울의 짧은 해가 너무 아쉬울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넘쳐나는 태백산 눈축제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즐거움을 주는 최고의 겨울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찾은 태백산 하얀 눈꽃세상에서의 하루, 그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웃음이 피어난다. 13회 태백산 눈축제 추진위원회는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 안내 시스템은 물론 편의시설도 더욱 확충할 계획이어서 눈발을 헤치며 태백산을 찾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태백산 눈축제’로 ‘잊지 못할 하얀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주제 |눈ㆍ사랑 그리고 환희(소제/하얀 눈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주최 및 주관 |태백시/태백산 눈축제위원회

■ 기간 | 2006. 1. 14(토)~1. 23(월)/10일간

※ 설 | 1. 30(월)/연휴 1. 28(토)~1. 31(화)

■ 장소 |태백산도립공원 일원(메인행사장),황지연못, 장성, 태백역 일원(보조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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