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출입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추진에 대한 행정지원국과 상하수도사업소 합동 언론 브리핑을 상하수도 홍보관에서 11일 진행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차동국 행정지원국장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맞춰 시민욕구 최대만족에 중점을 두고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구석구석 소통시장실 운영▸안정적 지방세 목표액 달성 추진 ▸징수과 신설 1주년 성과 분석 ▸고촌 문화복지센터 건립 ▸일과시간외 민원실 운영 등 부서별 추진사업을 설명하며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을 이어받은 유승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선진화된 하수처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고촌정수장 확장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레코파크 운영 ▲2차 BTL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힘을 The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후 실시한 질의답변에서 행정지원국장과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현안업무에 대한 보충설명을 이어가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 행정 시행 및 안정적 상하수도 운영으로 시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시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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