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가 오는 27일부터 6주간에 걸쳐「2016년 김포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대학」(매주 목요일 저녁 7시)을 양촌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지난해 양촌읍 양곡·구래 지역을 대상지역으로 실시하였던 도시재생대학과 연계한 심화과정으로 양곡시장 및 양곡마을 일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활성화센터의 전인철 소장 및 디자인연구소이선의 김종대 소장을 멘토로 초청해 시장 활성화, 골목길재생, 원도심자원발굴, 청년창업 등의 팀을 구성하여 주민참여가가 중심이 되어 대상지의 특성에 맞는 활성화 해법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양수진 도시개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공동체 활성화를 통하여 사회적·경제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주민 주도의 사업인 만큼 사업의 촉진 매개체로써 역할을 수행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양촌읍사무소 및 김포시 도시개발과(☎980-5514〜5)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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