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1인 1담당구역제로 맞춤형 치안망 구축
남양주경찰서, 1인 1담당구역제로 맞춤형 치안망 구축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6.10.13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주민과 소통하는 협력치안을 위해 1인 1담당구역제를 실시하여 책임실명제 및 협력치안으로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한뉴스

 

1인 1담당구역제는 일방적인 제공형 치안서비스가 아닌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는 쌍방향 치안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경찰 1명이 관내 이·통별 담당구역 지정, 이·통장 1명과 파트너쉽을 구성하여 해당구역의 범죄 취약점 등을 데이터화 하고 개선하는 등 지역 치안상황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집중하였다.

 

또한, 담당경찰관과 이·통장간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성하여 불편사항 및 민원사항 등을 밴드로 실시간 공유․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의 민원을 빠르게 해결해주고 있다.

 

밴드는 담당경찰관이 이·통장을 초대하고 이·통장은 주민들을 밴드에 초대 하는 방식으로 거미줄처럼 엮여 있어 일방향 소통이 아닌 쌍방향 소통으로 주민들의 건의 또는 민원사항을 신속히 조치한 후 밴드에 게제하여 실시간 피드백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남양주서는 ‘도보순찰 근무 중 명함 배부’ ‘전담구역 집중 도보순찰제’를 실시하여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면서 민원사항 등 청취로 주민들이 웃으면서 다가올 수 있는 경찰서가 되도록 추진중이다.

 

특히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주민에게 다가가 먼저 물어보고 주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쌍방향 소통치안을 펼쳐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