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보은경찰서(경찰서장 김형섭) 여성청소년계 에서는 14일, 보덕중학교에서는 경찰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렸다.
이번 특강은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평소 경찰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찰관의 경험 등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써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강의는 경찰이 되기 위한 과정 설명 및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궁금한 점들을 해소시켜주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현실적인 조언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이 멋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미있는 강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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