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깨끗한 양평 만들기 생활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 평가가 지난 12일과 13일 실시됐다.
이번 현장 확인 평가는 삶의 행복운동 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양평 만들기” 추진상황에 대하여 주민이 직접 평가를 실시하여 행정의 주민 참여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하고자 실시됐다.
평가는 읍면별 시가지, 주택가, 공원, 하천, 외곽도로, 승강장 등에 대한 청결 상태를 주민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1그룹(양평읍,용문면,양서면,서종면,강상면,옥천면), 2그룹(지평면,개군면,양동면,강하면,청운면,단월면)으로 나뉘어 분기별로 교차평가가 실시됐다.
특히 조대현 미래특화사업단장은 “깨끗한 양평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번영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추진하는 “삶의 행복 운동” 정신의 생활 속 실천 운동의 한 과제인 “청결”의 생활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개인 실천사항인 내 집 앞 청소하기, 쓰레기 줄이고 분리 잘하기, 담배꽁초 안 버리기, 내 논 밭 깨끗이 하기 및 마을(공동체) 실천사항인 도로 주변 깨끗이 하기, 하천 깨끗이 하기, 마을 공동시설 깨끗이 하기, 숲 깨끗이 하기 등을 민과 군이 함께 실천하여 생활화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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