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보건소가 지난 13일 금연 관련 업무협약 체결기관과 함께 물맑은양평시장을 방문, 금연과 절주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업무협약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박희도), 외식업중앙회(회장 고기섭), 휴게업중앙회(이명철) 등 3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와 함께 고건덕 시장상인회장과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양평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간접흠연 피해의 심각성과 흡연자를 위한 금연치료 지원 사업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와 함께 구강과 신체 건강, 영양, 비만 등 금연과 연관된 사업들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됐다.
이와 관련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양평을 위해 양평군민들의 자발적인 금연분위기 조성과 금연 지원 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770-3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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