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G,인도에 대한 핵수출제한 해제
NSG,인도에 대한 핵수출제한 해제
중국, 핵의 평화적 이용과 핵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할것
  • 대한뉴스
  • 승인 2008.09.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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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급그룹(NSG)이 ‘인도와 민간용도 핵합작 성명’을 통과시키며 핵확산금지조약미가입국에 원전기술, 핵원료 수출을 금지한다는 정책에 예외를 인정했다.


미국측에서는 이번 사안이 인도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감시를 더욱 강화해 핵확산금지와 핵의 평화적 이용에 기여할것이라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또한 오늘 이 사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Q)9월 6일, 핵공급그룹(NSG)이 “인도와 민간용도 핵 합작 성명”을 통과시키며 인도에 대한 핵수출제한을 해제시켰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A)중국은 일관적으로 핵의 평화적이용과 국제핵확산금지체제의 완전성과 유효성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측도 핵공급그룹 회의에 건설적 태도로 참여했으며, 핵의 평화적 이용과 핵확산방지영역의 국제적 합작을 돕고자 한다.

问:9月6日,核供应国集团通过了“与印度民用核合作声明”,决定解除对印度的核出口限制。中方对此有何评论?

答:中方一贯认为,各国有权和平利用核能,并为此开展国际合作。同时,有关合作应有助于维护国际核不扩散体系的完整性和有效性。

中方一直以负责任的建设性态度参加核供应国集团有关会议。9月6日,核供应国集团经过讨论,协商一致通过了“与印度民用核合作声明”,决定解除对印度的核出口限制。

中方希望,上述决定将有助于和平利用核能和防止核扩散领域的国际合作。


자료출처/중국외교부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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