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진이 기자] 미즈노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1,500만원 상당의 휠체어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휠체어들은 지난 6월 미즈노가 개최한 러닝대회인 ‘2016 Relay 4 Seoul’ 참가비의 일부로 구입한 것이며, 서울시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의 관리하에 상암월드컵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여의도공원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공원에 휠체어를 배치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미즈노코리아 미즈구치 토모히로 총괄이사는 “지난 6월 열린 ‘2016 Relay 4 Seoul’이 성황리에 마쳤기에 이번 기부가 가능했던 만큼 다시 한번 ‘2016 Relay 4 Seoul’의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미즈노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