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최근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활동형)을 추가로 모집한다. 총 모집 인원은 68명으로 사업 유형은 거리환경 정비 및 민원 안내 도우미 등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번달 말까지 모집한다.
참여자는 관내 주소를 두고 만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어르신 중에서 소득인정액, 독거여부, 건강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본인 명의 직장보험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지원을 할 수가 없다.
구비서류는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제공동의서(배우자포함),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신청서제출 시점 최근 1개월이내-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이며 접수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청 및 접수처로 연락 하면 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