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견인차 업체 대표와 교통법규 준수 간담회 개최
남양주경찰서, 견인차 업체 대표와 교통법규 준수 간담회 개최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6.10.19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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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지난 18일 견인차량 업체 대표들과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나쁜운전 추방운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이번 간담회는 최근 47번 국도상에서 발생하는 잦은 교통사고 현장에 관내 3곳의 견인 업체들의 15의 차량이 경쟁적으로 출동 하며 교통법규 위반과 난폭운전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거듭 제기됨에 따라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취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00렉카 대표 차00는 남양주경찰서에서 자체 제작‧배포한 나쁜운전 추방하기 스티커를 견인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고, “좁은 지역에 많은 견인차가 운집해 있어 서로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경쟁을 하였으나 앞으로는 파출소에서의 간담회와 업체간 협력을 통해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 준수로 사고 예방에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 “47번 국도는 주간에는 통행량이 많아 차량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야간이나 심야에는 도로가 한산하여 과속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으로 견인차량들이 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업체 간 경쟁으로 제2의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교통법규 준수와 나쁜운전 추방 운동으로 안전한 남양주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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