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지난 18일부터 19일 까지 경찰교육원 실내사격장에서 개최된 경찰청장기 사격대회에서 보은경찰서 이미희 수사관이 여자부 1위를 차지 하였다.
이 대회는 매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선발된 경찰들이 평소 연마한 기량을 펼치는 자리로써, 충북지방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이 수사관은 침착하면서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 부분 3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 표창 및 메달, 상금 등의 부상을 받았다.
이날 이미희 수사관은 “대회에 집중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김형섭 보은경찰서장님 이하 보은서 직원분들의 응원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다시 수사관으로 돌아가 업무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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