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두철언)가 20일, 가을철 단풍을 감상하고 산책 및 운동기구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공원 및 녹지 등 총109개소에 설치된 663개소 운동기구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운동기구 파손 및 고장으로 안전사고 우려 여부에 중점을 두었으며 구도심에 노후화 되어 녹슬고 소음이 심한 시설은 긴급 보수해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시민들 불편을 해소하여 공원이용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관련 공원관리사업소 두철언 소장은 “앞으로 구도심의 노후화된 공원환경 개선을 하여 신도시와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부족한 운동기구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시민 불편 없고 만족하는 공원관리를 통해 평화문화1번지 김포만들기에 앞장서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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