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가 지난 18일 양평갈산체육공에서 실시한 제2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대회는 관내 노인회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며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13개소 분회 25개팀과 행정동우회 1개팀 등 총 26개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양서분회가 1위, 단월분회가 2위, 강하분회가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개인전 부문에는 이용상 어르신이 1위, 김유성 어르신이 2위, 김영기 어르신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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