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의회 홍기월 의원, 신뢰받는 의정활동 펼치는 광주 동구의 심부름꾼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홍기월 의원, 신뢰받는 의정활동 펼치는 광주 동구의 심부름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계 관광 콘텐츠 보강해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6.10.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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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기초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통해 비효율적인 행정 요인을 최소화 하고 집행기관의 독선과 실정에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동구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구의회 홍기월 의원은 무분별한 비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막고 감시와 견제 속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동구발전을 위해 신뢰 받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홍 의원은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시급한 현안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생단체 회원들과 정기적인 회의 모임을 통해 구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을 중심으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서 실마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경로당을 비롯해 복지시설, 관내 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구민들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있다”며 “민원을 들어본 뒤 주민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25일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5조30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투입된다. 이에 홍 의원은 “광주시는 문화 인프라 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에 따른 예산 확보와 함께 중앙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집행부는 문화전당 주변에 관광객이 보고, 먹고, 놀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설 구축을 통해 문화전당과 연계된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며 “외국인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한옥 체험시설, 광주비엔날레 폴리3차 사업, 동구관광코스 개발 등을 통해 관광객이 자유롭게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 의원은 주민들의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활성화 하고 의원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 현장 활동 중심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서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집행부 정책과 예산집행, 계획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되게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포럼 및 토론 활성화로 의원 전문성을 강화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사전 사업설명회 활성화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수렵으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여 구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제시했다. 열린 의회를 표방하고 있는 동구의회는 앞으로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아갈 방침이다. 홍 의원은 “구민의 많은 참여와 격려가 동구 발전을 앞당긴다”며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열린 동구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열린 자치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동구의회 의원들은 나름대로의 실력을 내세워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홍기월 의원의 열정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주민들의 대변자로서의 동구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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