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거대한 노천 미술관으로 변신!
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거대한 노천 미술관으로 변신!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0.21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이 청춘뮤지엄과 양평군귀농귀촌협동조합의 재능기부를 받아 용문산관광지에 거대한 폭포수와 물줄기 착시그림 등 아기자기한 벽화그림 50여점을 오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용문산 관광지 내 바닥화ⓒ대한뉴스

 

관광단지 내에는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착시 그림이 한참 작업 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30미터가 넘는 착시 바닥그림은 현재 완료돼 용문산으로 단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광단지 내 1km반경의 벽과 바닥에는 총 30여점의 벽화와 착시그림들로 가득 차 있는데 오는 30일이면 약 50여점이 완료돼 그야말로 노천 미술관의 면모를 띄게 될 예정이다.

 

군은 국내 최대의 착시 그림과 벽화 작업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이화동벽화마을’과 같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을 유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윤중 관광진흥과장은 “금번 프로젝트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여행객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에 편중된 천편일률적 외국인 관광코스에 벗어나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 관리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산관광단지의 단풍은 오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절정에 이른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