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최근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달환)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자 및 골관절계질환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 교실 운영이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 교실은 근력강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유연성 향상을 높이고 구체적인 골관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골관절계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골관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관절염 예방법, 환자의 한의학 건강관리법, 한의학 식이요법 등을 소개해 환자가 골관절을 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하도록 중점을 둔고 있다.
특히 사상체질 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한의약 식이요법 및 한의약 양생교육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보건소 관계자는 “골관절질환은 꾸준한 운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다스릴 수 있는 만성질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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