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장인의 정신으로 성공의 발판마련
신기술과 장인의 정신으로 성공의 발판마련
동원건설 주식회사 김중태 대표이사
  • 대한뉴스
  • 승인 2008.09.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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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건설 주식회사 김중태 대표이사

신기술개발과 장인정신으로 성공의 발판 마련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으로 튼튼한 기초 다져

뛰어난 기술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동원건설(주)는 미래를 향한 신기술공법과 신소재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항상 신기술개발과 품질에 온 힘을 다해온 노력의 결실로 2004년 건설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를 향한 경영으로 앞서나갈 것이다.

건설산업의 현 주소는...
건설산업이 국가경제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몇몇 사건과 열악한 환경조건 등으로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동원건설의 김중태 대표이사는 이러한 건설산업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해결해야할 문제로 우선 설계가 정확해야 되며, 공공공사 계약제도가 투명하게 집행되어야 하고 공사수행을 하는 건설업계가 품질우선주의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 신뢰를 얻는 건설산업으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경제에 보탬이 되는 계량적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산업의 발전을 직접 피부로 느끼게 해야 한다. 계량적 목표는 우수한 품질확보, 생산성 향상, 재해율 저감, 환경 피해감소 등 각 부문별로 달성 가능한 목표치를 설정하여 주제별로 역할을 분담, 목표달성에 전력을 다해 실천해야 하는 것이 현실적인 과제”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건설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해결책으로 김대표는 원가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공사수주시장에서 실적공사비와 최저가 입찰제 도입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공사수행에 필요한 원자재값 급등까지 겹쳐서 건설인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쟁업체보다 원가우위 학보가 시급하다.”는 김대표는 기본에 충실하고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을 통하여 기초를 더욱 튼튼하게 하여 기업을 운영하는 건설인이 많아야 국가도 발전한다고 하는 합리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다.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에 힘쓰는 장인정신
김대표는 무엇보다 품질관리에 가장 역점을 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과도하게 난립한 건설업체들을 정비하고 자격을 갖춘 기술자 및 자본력을 스스로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품질에 신경을 써서 건설업계의 유지관리에 중점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성실한 마음과 장인정신으로 기술력의 발전에 힘을 써야한다. 기업은 이윤 창출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이윤에만 신경쓰다보면 기술 개발을 놓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철강 및 원자재 확보에서 원가를 절감하는 노력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원건설은 회사 창립 이래 어음이나 당좌거래를 일절 하지 않았으며 현금결제를 원칙으로 하는 100점 기업이다. 건설업계의 생존을 위해서는 자금력, 품질위주의 공사수행, 기술개발능력이 겸비되어야 한다는 김대표는 이를 실천으로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초창기 회사설립 당시에 아무리 소규모의 공사라 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발주처를 만족시켰으며, 발주처가 원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뛰어다녔다. 신뢰가 쌓이고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지금은 발주처가 찾아오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고객이 원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 김대표의 신념이 오늘의 동원건설의 밑바탕이 된 것이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김대표는 “품질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기업이 어렵다보면 한탕주의에 빠질 위험도 있는데 이는 발전이 아니라 후퇴로 봐야 합니다. 저는 품질과 기술개발을 가장 먼저 챙깁니다. 그래야 품질의 소중함을 직원들이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기술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은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우리 실정에 어떻게 맞게 적용시킬 것인가 항상 연구하게 만들었다. 신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2000년 7월에는 건설신기술 제 246호(MDF스프레이 구조물 보수공법)를 지정받았으며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연구에 매진하여 2003년 12월에는 신기술 제 404호(FRP Rod를 이용한 구조물 보수 ? 보강공법)를 지정받았기에 이르렀다. 개발된 신기술을 현장에 활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2004년 건설의 날에는 신기술개발로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수장을 받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대표는 경기가 불황일 때 오히려 기술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호황기가 오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신기술 공법과 신소재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한국 건설업계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애쓰는 김중태 대표이사
대표자는 항상 직원보다 더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하다고 하는 김대표는 자기개발에도 소홀하지 않는 철저한 자세를 갖추고 있다. 꾸준한 노력 및 판단력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직원과 함께 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그렇기에 회사가 가장 힘들었던 때인 IMF때도 직원 감축을 하지 않았다. 어려울수록 직원과 함께 회사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또한 김대표는 돈을 벌어 어떻게 쓰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번 돈은 사회에 환원을 한 후에 보람을 느꼈다. 그래서일까, 그는 뜻밖에도 재활병원을 설립하고 싶다는 꿈을 피력했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10여년전 자신의 동생이 사법고시공부를 하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1급장애인이 되면서 부터였다. 그로인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의 지근거리에 있지만 일류대 진학률이 저조한 구리시의 현 교육에 우려한 김대표는 장학사업에도 그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원들의 향학열에 아낌없이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7년째 구리시 장학회 이사를 맡으면서 급식비가 없는 불우아동들이나 장애인에 대한 열악한 시설 개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생활체육협회의 회장으로 4년동안 봉사를 하면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리틀야구장조성에 앞장서기도 했다.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재해예방이나 복구사업에도 적극나서고 있다. 김대표는 ‘작은 밀알이 썩어 많은 열매를 맺듯’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잊지 않는 경영인,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정신을 보여주는 김중태 대표이사의 모습에서 동원건설(주)의 희망찬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취재 이현진 (hy1212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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