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계절에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주변경치도 즐기고 에너지절약 실천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제 15회 진천군민 자전거타기 캠페인』행사가 오는 23일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자전거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생활 정착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하여 진천로타리클럽(회장 이용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자전거도로 이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자전거타기 행사 코스는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출발하여 성석사거리, 삼덕삼거리, 진천농공단지, 신정사거리, 장산아파트사거리, 롯데리아앞, 진천경찰서, 진천대교,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코스로, 코스모스 핀 들녘을 마음껏 달리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코스 완주 후에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지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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