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에서는 제 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충혼탑 참배 등 차분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갖았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경찰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찰서 대강당에서 그동안 본연에 업무에 성실히 임하여 공로를 인정받은 정진영 수사과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는 등 25명의 경찰관이 각각 표창을 받았으며, 보은경찰의 행정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경찰발전위원회, 어머니방범대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2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특히 김형섭 경찰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보은경찰서를 찾아 주신 내·외빈께 감사하다”며“앞으로 더욱 국민과 가까운 경찰이 되기 위해 위해 노력하는 보은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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