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길 시의원 “의회와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정치 펼칠 것”
강무길 시의원 “의회와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정치 펼칠 것”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6.10.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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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강무길 의원은 최근 2016년 상반기 동안 진행해 온 의정활동 및 민생관련 사안들을 하나씩 되돌아보며 정리하고, 앞으로 자신과 지역의원들이 어떤 방식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의회 강무길 의원 ⓒ대한뉴스

 

올 2016년 상반기 의정방향에 대해 아쉬운 점과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 및 수정하기 위한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강무길 의원은 “탁상공론식 의정활동이 아닌, 지역 현안과 관련된 실질적 예산안에 집중하는 민생정치를 펼쳐야 하고, 그동안 미처 완료하지 못한 공약사항 이나 기타 미진한 부분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입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유권자들에게 ‘발로 직접 뛰는 의원’ 으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한 강무길 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금과 같이 지역구 내 각 자치단체 회원의 일원으로 가입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현안들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불편사항들을 경청하여 예산에 반영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강 의원은 “광역의회가 요구하는 임무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는데, 이 가운데 저는 ‘건축전문가’로서 부산광역시의 전반적인 도시계획을 담당하는 전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또한 지금 제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반여, 반송지역의 정책이주 및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예산의 편성과 합리적인 지역주민과의 의사소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현재 우리나라에 만연해있는 탈세 및 집행부와 의회와의 불협화음으로 인한 혈세낭비는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 큰 걸림돌이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강 의원은 또 “집행부와의 협력 및 합리적 예산집행을 위해 시장이 바뀔 때 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치솟는 각종 용역비용에 대해 보다 면밀하고 합리적인 예산집행을 검토하도록 개선할 것입니다” 며 “항상 저에게 믿음을 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을 주시기도 하는 모든 부산광역시 시민여러분과 유권자분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16년 전반기의 미흡한 점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올해의 의정계획들을 무사히 마무리 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한편 강무길 의원은 올해 6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 14회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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